재테크/관심 기업
포스코 케미칼
나마-천종
2019. 10. 10. 10:35
포스코케미칼은 내화물 제조사업을 영위하는‘㈜삼화화성(1963년 설립)과
건설사업부분을 영위하는 ‘㈜포항축로’(1971년 설립)의 합병으로 1994년 설립된 기업이다.
2001년 코스닥 상 장하였으며,
2010년 포스렉에서 포스코켐텍으로
2019년 4월 포스코케미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포스코케미칼 = 내화물 및 생석회 사업부 + 2차 전지 사업
1980년 POSCO의 자본 및 경영참여 이후 POSCO의 제철과정에 필수적인 내화물 제조공사, 로재정비를 담당했다.
2008년 포항제철소 및 광양제철소 내 석회소성로를 POSCO로부터 임대하여 생석회제조사업을 추가했고,
2010년 LS엠트론 2차전지 음극재사업부를 인수해 음극재 사업에 진출하였다.
2010년부터 2011년에는 POSCO와 포항제철소 및 광양제철소 내 화성공장 위탁운영 및 화성품(콜타르, 조경유)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연결대상 종속기업으로는
PT. Krakatau Posco Chemtech Calcination (생석회 및 경소백운석 생산 판매) - 지배지분율 80%,
장가항포항내화재료(산업용로재 정비 및 내화물 품질검수) - 지분율 51%,
(주)피엠씨텍에 대해서는 소유지분율이 60%로 지분율 과반수 보유회사이나, 다른 주주와의 약정에 의해 주요 의사결정에 대하여 지배력을 행사할 수 없어 연결대상 종속기업에 서 제외된다.
2018년 기준 매출 비중은 내화물제조정비 37.7%, 라임케미칼 55.6%이다.
주요주주로는 포 스코 65.4%이다.
사업현황 (2차전지 사업 관련)
주요용어
내화물이란 고온에 견디고 화학적으로 안정한 비금속 무기재료의 총칭으로,
통상 내화도 섭씨 1,580도 이상의 공업용 노재를 일컫는다.
제철, 제강 및 시멘트 등의 조업로에 사용이 되며 경기나 계절적 요인에 크게 영향 받지 않는다.
생석회는 쇳물의 불순물인 황과 인을 제거하여 품질을 높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