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E COMPUTING 엣지컴퓨팅
가트너의 'Top 10 Strategic technology Trend 2019'에서 꼽은 엣지컴퓨팅
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이란,
가장자리를 의미하는 어원 그대로 엣지에서의 컴퓨팅이다.
엣지는 네트워크화된 디지털 세계와 사물 및 사람이 연결되는 지점을 의미한다.
엣지 컴퓨팅은 각각의 기기와 가까운 네트워크의 가장자리에서 컴퓨팅 기능을 수행하는 기술을 뜻한다.
다양한 단말기기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클라우드와 같은 중앙 집중식 데이터센터로 보내지 않고
데이터가 발생하는 현장 혹은 근거리에서 실시간 처리하는 방식으로 데이터 흐름 가속화를 지원하는 컴퓨팅 방식
처리 가능한 대용량 데이터를 발생지(소스) 주변에서 효율적으로 처리함으로써 데이터 처리 시간이 큰 폭으로 단축되고 인터넷 대역폭 사용량이 감소하는 장점이 있다.
엣지 컴퓨팅은 기존 클라우드와 다른 컴퓨티 접근 방법으로, 서로를 대체하는 것이 아닌 각각의 문제점을 보완하는 공생 관계에 가깝다. 에지 컴퓨팅을 클라우드(중앙 구름) 환경의 일부 작은 규모의 플랫폼으로 보아 클라우드렛(Cloudlet, 작은 구름) 용어로 쓰기도 하고, 단말 기기 주변(에지)에서 처리되는 것을 가리켜 포크 컴퓨팅(Fog Computing)이라고도 한다.
가까운 미래에 엣지는 IoT(Internet of Things)에 의해 구동되며, 중앙집중식 클라우드 서버가 아닌 끝 부분에서 프로세싱이 유지될 것이다.
엣지 장치는 지속적으로 센서, 저장공간, 컴퓨팅 고급AI기능을 탑재할 것이다. 그러나 엣지는 이기종 개념으로, 단순한 센서 및 임베디드 엣지 장치부터 자동차와 같은 첨단 엣지 장치, 휴대폰과 같은 익숙한 엣지 컴퓨팅 장치 등 다양하다. 서로다른 제품의 수명 주기, 서로다른 기능은 향후 서로 다른 엣지 디바이스의 통합문제를 발생시 킬 수 있다.
향후 수백만 개의 엣지 기기들이 확산되고, 엣지가 많은 양의 데이터를 주고받기 위해 5G 통신기술은 엣지 컴퓨팅을 위한 중요한 통신 기술이 될 것이다. 5G는 엣지 엔드 포인트의 급격한 증가를 제공할 수 있고, 5G가 성숙함에 따라 확장된 엣지 컴퓨팅 환경은 중앙 집중식 서비스에 더욱 강력한 통신을 제공할 것이다.
엣지 컴퓨팅의 시장전망
가트너는 글로벌 IoT 기기 사용량이 꾸준히 증가해서 2020년까지 연평균 34%로 증가해 2020년에는 204억 대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했다. 2020년까지 연평균 21%로 성장해 시장규모가 2조9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특히, 산업용 IoT의 글로벌 시장규모는 2015년 1137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연평균 8%씩 성장을 지속해 2022년에는 1954억 달러의 대규모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산업용 IoT는 운송, 제조, 에너지, 헬스케어, 소매업 등 산업 전 분야에 적용되면서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IoT에 활용되는 엣지 컴퓨팅의 수요는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